• 기억에 남는 질문

    "공기업과 사기업 중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까요? 두 곳을 병행해서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 위 질문에 대한 답변

    멘토님께서는 공기업과 사기업은 기본적으로 인재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병행 준비는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기업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요구하기보다는 NCS, 전공 필기 등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역량을 갖춘 제너럴리스트형 인재를 선호하며, 특히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기관이 많기 때문에 학벌보다 실질적인 실력과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반면 사기업은 업무 성과, 실적 중심이며 마케팅, 영엽, 인사 등 직무별로 특화된 전문성과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능력을 중시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의 성향과 커리어 목표에 맞춰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준비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 같은 금융공기업의 특징과 실무 분위기도 간단히 소개해주셨는데, 보람 있는 업무 경험과 안정적인 조직 문화 등 공기업만의 장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공기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줄어들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질문

    “공기업과 사기업 중 어떤 곳을 준비해야 하나요? 두 곳을 병행해서 준비해도 될까요?”

  • 위 질문에 대한 답변

    공기업은 아무래도 사기업보다 보수적이지만 블라인드 채용이라서 학벌을 보지 않아서 좋다. 특히 신용보증기금은 일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공기업이랑 사기업은 병행 추천하지 않는다. 인재상이 다르다. 공기업은 무난무난하게 다 어느정도 능력을 갖춘 사람은 원하고 사기업은 특정분야 집중적으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 기억에 남는 질문

    금공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 위 질문에 대한 답변

    ncs(모듈, 피셋)+전공 필기(제일 중요)를 공부해야 합니다. 전공 필기가 가장 중요하고 어렵기 떄문에 (cpa 1차 수준) 가능하면 빨리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기억에 남는 질문

    가장 기업에 남았던 질문들을 정리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1. 사기업을 꿈꾸던 멘토가 왜 공기업으로 취업 방향을 전향하게 되었는지 2. 일반공기업과 금융공기업의 차이점 + 일반공기업을 왜 선택하지 않았는지 3.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였을때 노베이스로 시작하였을텐데, 노베이스도 금융공기업에서 시험을 치는 과목들을 소화해 낼 수 있었는지 ( 멘토님은 원래부터 수학적 감각이나 경제,금융쪽에 감각이 있는 편이었는지)

  • 위 질문에 대한 답변

    차례대로 멘토님에 대한 답변을 적어보겠습니다. 1. 본인은 마케팅 관련해서 발표 등에 자신이 있었고 사기업 쪽이 더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준비하게 되었는데, 막상 취업 시장에 뛰어들다보니 마케팅이나 인사관련 직무는 거의 대부분은 경력직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벽을 많이 느끼게되었다. 그리고 사기업은 입사 후의 역량, 성과창출 등이 주 목적인데 그러한 곳에서의 완벽하게, 실수없이 회계와 같은 분야로 취업하게 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금융 공기업의 워라밸,보수 등을 고려하여 전향하게 되었다. 또한 사기업은 specialist를 , 공기업은 generalist를 원하기에 본인은 모든 부분에서 튀지 않게 무난하게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셨다. 2. 최종 면접까지 가거나 신용보증기금이라는 금융 공기업 취업 이전 모두 떨어진 곳이 공교롭게도 전부 일반 공기업이었다. 금융 공기업과 병행하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며 금융공기업과 전공 공부 비중, ncs 비중에서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금융공기업이 보수가 조금 더 세기도 해서 금융 공기업도 함께 준비하게 된 것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일반 공기업은 필기가 금융 공기업에 비해 난이도가 쉬운 편이기에 면접 보기가 수월하고 면접도 한 번에 붙기 힘든 것이 사실이라 1년정도의 필기 공부 후 시험을 쳐서 일반 공기업이나 금융 공기업이나 모두 면접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금융 공기업은 순환 근무가 필수라는 점을 말씀하셨다. 금융 공기업을 퇴사하는 이유 중 하나가 순환 근무일 정도로 취업 후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 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고려해야할 사항이라고 강조하셨다. 3. 일어일문이 첫 전공이었기 때문에 경영햑과 과목에 대해서는 무지한 편이었다. 그러나 노베이스로도 인강을 듣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것 같고, a매치와 b매치 중 본인이 경험한 b매치의 경우 열심히 공부한다면 할 수 있다고 하셨다.(개인적으로 재무관리, 회계 등의 실력이 부족한 편이라 추가질문 하였음) a매치는 공부를 할 때 cpa 2차 정도를 커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하는 수준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워라밸이나 모든 측면에서 a매치에 있는 기업들이 좋은 편이기에 추천하셨다.

  • 기억에 남는 질문

    은행과 금융공기업을 두개의 갈림길 중 선택을 못한 상황에서 두 가지의 차이를 분류 / 비교하는 질문을 많이 드렸고 아무래도 제 주요 관심분야와 관련된 질문이다보니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EX. 은행은 금융공기업과 다르게 자격증이나 학점관리가 중요한 것일지

  • 위 질문에 대한 답변

    금융공기업은 은행과 다르게 자격증이나 학점관리보다는 필기시험이 중요하다는 정보, 은행은 자격증이 많을수록 합격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 이외의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다양한 공기업도 비교해주시며 몰랐던 부분들이 있었다면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기억에 남는 질문

    1) 복수전공에 대해 한 장학샘이 “스펙을 위해 복수전공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라고 질문했을때 질문보다도 질문에 대한 멘토님의 답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2) 정확하게 질문이 기억나지 않지만, 취업준비 과정에서 멘탈관리와 관련된 질문이었습니다. 이 또한 질문에 대한 멘토님의 답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 위 질문에 대한 답변

    1) 복수전공을 경영학으로 했지만 결과적으로 취업에 키포인트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면 좋지만, 스펙을 위해 억지로 한다면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 말에 이어 멘토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학생활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지나고 나면 그리워질 순간이고, 가장 많은 걸 경험할 수 있는 시기다. 스펙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아리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패도 하고 인간관계도 맺고, 열심히 무언가에 몰두해보는 그런 경험을 꼭 해봤으면 좋겠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대학생활을 충분히 누리면서, 본인이 원하는 길을 열심히 걸어가길 바란다.” 2) “1번을 실패하든, 5번을 실패하든, 10번을 실패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취업은 결국 1승이면 된다. 면접도 여러 번 보면 실력이 는다. 떨어지더라도 거기서 해결구멍을 찾을 수 있다. 물론 멘탈적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많이 지원해보고, 많이 공부해보고, 많이 실패해보고 그렇게 1승하기를 바란다”

  • 기억에 남는 질문

    공기업 취업 준비 기간, 방법이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 위 질문에 대한 답변

    4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2년 반정도의 기간동안 준비했다. 대외활동, 스펙은 기본적인 정도로 준비하고 NCS와 전공필기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